유플측에 따르면 화웨이 장비를 제외한 삼성/노키아 장비수급지연이 첫번째고 전략적 판단이 두번째라고 합니다
비교적 수급이 원활한 화웨이장비는 경기북부에 구축중이나 충청/전라를 맡은 삼성과 경상/강원을 맡은 노키아 장비의 수급이 지연되면서 수도권 편중현상이 심해졌다고 합니다
충청/전라를 담당하는 삼성전자 기지국은 최근에 구축속도를 올리고 있지만 노키아 장비는 최근에서 수급에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이외 초기인만큼 수도권에서 타사대비 우수한 품질을 보여주면 고객선점에 유리한것도 어느정도 인정했다고 합니다
근데 다른 통신사 보면 화웨이 장비 안쓰고도 잘만 구축하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