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갤럭시 S9와 갤럭시 S9+를 정식으로 발표했습니다.
제품의 크기 (폭 × 깊이 × 높이)와 무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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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9 | 147.7 × 68.7 × 8.5mm | 163g |
S9 + | 158.1 × 73.8 / 8.5mm | 189g |
S8 | 148.9 × 68.1 × 8mm | 155g |
S8 + | 159.5 × 73.4 × 8.1mm | 173g |
iPhone X | 143.6 × 70.9 × 7.7mm | 174g |
iPhone 8 | 138.4 × 67.3 × 7.3mm | 148g |
iPhone 8 Plus | 158.4 × 78.1 × 7.5mm | 202g |
화면은 S8/S8+와 같습니다. S9가 5.8인치, S9+가 6.21인치의 OLED, 해상도는 2960x1440. 크기는 길이가 살짝 줄어들고 너비와 두께가 조금 커졌습니다. 무게도 약간 증가. 엣지 스크린과 애주 얇은디스플레이 베젤. 홍채 인식 센서와 전면 카메라가 잘 보이지 않습니다.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9810과 스냅드래곤 845, 메모리는 4GB/6GB, 64GB 스토리지, 400GB 마이크로 SDXC, 지문/얼굴/홍채 인식을 함께 사용하거나 상황에 따라 자동 전환, 배터리는 S9가 3000mAh에 S9+가 3500mAh, 안드로이드 8, LTE 12Gbps.
최신 플래그쉽 프로세서와 센서 개선 외에 카메라가 달라졌습니다. 화소 수는 전면 800만, 후면 1200만으로 변하지 않았으나 후면 카메라는 F1.5와 F2.4로 전환 가능하고, 노이즈 감소 기능이 개선됐습니다. DRAM 적층 CMOS 센서 덕분에 960fps 슈퍼 슬로우 모션 촬영이 가능, 배경음악이나 움짤 만드는 기능. S9+는 듀얼 카메라로 광학 줌, 이미지로 아바타를 만드는 AREmoji, 배경 흐림 기능인 아트 보케 기능.
좀 더 둥글어지고 무거워졌네요.
S8시리즈가 겉보기보다 화면 비율이 낮은 편이던데, 그래서인지 s9랑 그리 차이가 없어보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