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맥북 프로 2018 모델에 탑재된 버그를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로 수정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발열 관리 시스템에 영향을 주는 펌웨어에 디지털 키가 누락돼, 맥북 프로의 부하가 커지면 클럭이 줄어든다는 것을 확인했다네요. macOS 하이 세이라 10.13.6 업데이트에서 해결할 예정.
맥북 프로 2018은 https://www.youtube.com/watch?v=Dx8J125s4cg 이 동영상이 공개된 후 코어 i9 프로세서가 기본 클럭 이하로 작동한다는 논란이 일었습니다.
https://appleinsider.com/articles/18/07/24/tested-apples-patch-fixes-the-thermal-situation-in-the-2018-i9-macbook-pro
패치가 나왔었네요. 적용 후 결과입니다. 렌더링 시간에 걸린 시간을 측정한 것으로 당연히 짧을수록 좋습니다.
어쨌건 벤치마크에서 성능 하락이 줄었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