탭s5e 처음 쓸 때 엄청 빠릿빠릿했고 만족하며 썼는데
지금은 너무 버벅여서 못 써먹을 정도네요.
체감 속도가 거의 반토막이 난 것 같습니다.
스와이프 터치 감도도 너무 이상하고
펌웨어를 정말 대충 만드는 것 같아요.
업그레이드 해주기 싫은 거
억지로 싼값에 해주는 느낌
"옛다, 이거나 먹고 떨어져라"
2번 해주는 탭s5e 펌웨어도 이렇게 해주는데
앞으로 주력 기종은 펌업을 4번 해준다네요
최적화가 더 개판이 날 것은 뻔한 일이겠습니다.
플래그십 카메라 최적화도 제대로 못하는 실력인데 뭔 4번 업글을 해준다고..
하여튼 삼성 요즘 물건 너무 대충 만드는 거 같습니다.
이슈 한두 개씩은 꼭 터지고..
뭘 만들든 믿음이 안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