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큐온(대표 김승훈)이 국내 최초로 아이폰 전용 '앱 교통카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 iOS 13 베타 버전으로 한국철도공사 레일플러스 앱에 탑재, 필드테스트도 마무리한 상태다.
정 본부장은 "국내에서 iOS 13이 공식 출시되면 서비스를 본격화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결제 사업자 등 전략적 파트너와 협약 중"이라고 말했다.
아이폰 앱 교통카드는 기존 안드로이드 서비스처럼 은행계좌, 가상계좌, 신용카드 등으로 직접 충전할 수 있다.
구체적인 방식은 안나왔지만 기사사진상으로는 앱을열고 결제시작버튼을 눌러야 인식이 가능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