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이사회는 브로드컴이 11월 6일에 제안한 인수를 거부한다고 결정했습니다. 퀄컴의 모바일 기술 리더쉽과 앞으로의 성장 전망을 과소 평가했다는 게 퀄컴의 반응입니다. 무엇보다 인수 제안을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나온 거라는 등, 몹시 불쾌한 듯.
브로드컴은 오히려 퀄컴의 인수를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고 성명을 냈습니다. 인수가 성공하면 강력한 기업이 탄생한다는 게 그 이유.
https://jp.broadcom.com/company/news/financial-releases/2316569
살거면 좀 기를 좀 세워주면서
해야하는 거 아닌가?
망할 회사도 아니고 이렇게 하면
반발할 것을 뻔히 알텐데
도발해서 이득이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