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픽셀 3를 사용 중인 사람의 절반이 삼성, 18%가 애플, 14%가 모토로라 스마트폰을. 원플러스 6T를 사용 중인 사람들의 경우 37%가 삼성, 16%가 애플, 15%가 LG를 쓰다가 건너왔다는 조사입니다.
픽셀 3는 지난 4분기에 버라이즌 전체 매출의 7.3%를, 원플러스 6T는 X 모바일 매출의 2.4%를 차지했습니다. 나름대로 팔린 제품들이죠. iOS에서 안드로이드로 건너오는 사용자보다는 안드로이드 내에서 오간 사용자 층이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