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텍이 10nm 공정을 세계 최초로 사용한 모바일 프로세서인 helio X30이 내년 2분기에 실제 스마트폰에 적용되 출시됩니다.
메이주, LeTV, Oppo, vivo 등이 이 칩을 사용해서 스마트폰을 내놓을 것으로 보입니다.
X30은 TSMC에서 제조하며 A73 2.8GHz 2코어, a53 2.3GHz 4코어, A35 2GHz 4코어로 구성되고, 4코어 PowerVR 7XTP GPU를 씁니다.
안투투 점수는 16만점으로 스냅드래곤 821 수준은 됩니다. 그 외에 4개의 16비트 LPDDR4X-1866 8GB 메모리 구성, UFS 2.1, 2800만 화소 카메라, LTE Cat.10 450Mbps를 처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