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9/02/0200000000AKR20160902139652017.HTML
1보지만 연합뉴스니까 틀리진 않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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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삼성전자 "갤노트7 발화 원인 배터리 셀 자체 결함"
- "갤노트7 100만대 중 24대 불량 확인"
- "갤노트7 판매 중단·신제품 교환 결정"
- "갤노트7 신제품 교환 준비에 약 2주 소요"
https://twitter.com/News_Y/status/771618399478697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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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또 "현재 갤럭시노트7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불안감을 느낄 수도 있기 때문에 19일 전이라도 서비스센터로 오시면 배터리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를 준비했다"면서 "내일부터 소프트웨어를 통해 이상 가능 유무를 체크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이 아닌 다른 스마트폰을 일시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거나 삼성전자 제품 중에 갤럭시S7 엣지 등 다른 제품으로 교환을 요구할 수도 있다. 또 국내 규정상 14일 이내에는 환불이 가능하다.
고동진 사장은 "14일 이내에는 당연히 환불이 가능하다"면서 "하지만 제품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이통사와 얘기해서 환불 가능 기간도 연장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60902170921&type=det&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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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팔린 노트7 대수가 모두 몇대인가? 전체 교체 예상하는 스마트폰 대수는 얼마정도 예상되나?
-지금 현재 250만대 정도가 적재됐다. 현재 초도 물랴 출시 국가가 10개 국가다. 노트7이 S7보다 예약 주문 많았고 물량 많았다. 고객 손에 넘어가 있는 제품 뿐 아니라 거래선들이 가지고 있는 재고를 전부 다 교체 할 생각이다.
▲교환, 환불 등 조치로 삼성전자가 얼마나 많은 비용 사용하게 되나?
-비용을 이 자리에서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 힘들다. 단지 제가 굉장히 마음이 아플정도의 큰 금액이다.
▲배터리 셀이 원인이라고 했다. 배터리 셀에서부터 문제가 생긴거라면 삼성SDI, 혹은 중국 공급사 배터리를 의심할 수 있나?
-저희 배터리는 우리가 물량이라든가 이런 부품은 보통 (공급사를)이원화 삼원화 많이한다.특정 어느 회사를 범용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
▲수거된 제품은 파기하나?아니면 리퍼폰으로 판매하나?
-검토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820404
단기간의 수익보단 장기간의 이미지에 더 치중했군요..
요즘 폭바같이 사고터짐 골치 아프니 그런거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