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포인트 리서치의 2021년 4분기 스마트폰 프로세서 시장 보고입니다. 2020년 4분기 대비 5% 성장했습니다.
미디어텍은 점유율이 37%에서 33%로 떨어졌지만 여전히 1위입니다. 디멘시티 9000을 비롯한 플래그쉽 칩과 5G 스마트폰의 수요 증가로 매출은 늘었으나, TSMC의 웨이퍼 가격 인상은 위험 요소입니다.
퀄컴은 23%에서 30%로 늘었습니다. 마진이 많이 남는 고급형 스냅드래곤의 성과로 보입니다. UNISOC도 틈새 시장을 파고 들어 늘었네요. 삼성과 화웨이는 모두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