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내년 1월까지 9000만~9500만대의 새 아이폰을 만들 예정이며, 이를 위해 중국의 Luxshare가 제조사로 추가됩니다.
Luxshare는 이번달부터 아이폰 13 프로 생산에 시작합니다. 아이폰을 생산한 적이 없는 회사인데 신형 모델을 시작하는 건 이번이 처음 있는 일입니다.
Luxshare가 인수한 한국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인 Cowell과 대만의 금속 프레임 제조사인 Casetek도 새 아이폰의 부품을 공급합니다.
Luxshare의 비중은 3%로 많지는 않지만 처음 시작이라는 점을 감안해야 합니다. 그리고 미국이 중국에 무역 제한을 걸었는데도 생산을 강행하는군요.
이번 아이폰 생산에 들어간것도 wistron 공장 인수해서 그런거 같은데 기사에는 내용이 없네요.
COWELL은 인수되고 한국의 카메라 모듈 제조사라는 표현과 이제 거리가 멀어진것 같은데 기사에는 그렇게 써놨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