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의 기본 웹 브라우저가 구글이나 덕덕고의 검색 기록, 샤오미 뉴스 피드까지 모든 웹 사이트 방문 기록을 저장했다고 합니다. 시크릿 모드를 켜도 무용지물.
또 특정 디바이스/안드로이드 버전을 식별하는 고유 번호를 비롯해 전화의 메타 데이터를 수집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데이터는 싱가포르와 러시아의 서버로 전송됐다는군요. 샤오미는 개인 정보를 보호한다고 밝히면서도, 사용자들이 그런 데이터 추적에 동의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데이터 수집에 관련된 구체적인 질문은 대답하지 않았습니다.
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