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관련 신제품 소식을 유출하는 중국인에게, 애플을 대표하는 변호사가 서신을 보냈습니다.
'애플의 경쟁자들에게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개된 내용이 정확하지 않아 고객들에게 혼동을 줄 수 있으니' 아직 발표되지 않은 애플 프로젝트 관련 정보를 공개하지 말라고요.
이 사람은 아이폰을 쓰면서 겪은 소감, 제품 출시일 등의 정보를 웨이보에 올렸을 뿐, 미공개 제품 사진을 공개한 적이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그리고 신제품에 대한 썰도 '꿈에서 봤다' 같은 식으로 말하는 사람이라..
일단은 애플의 경고를 받아들이고 일부 글을 삭제하겠다고 했지만, 애플에게 감시를 받을 이유가 없다고도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