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간단하게 요약하겠습니다.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에서 자가 진단을 수행한 뒤, 사용 기록을 전송하면 빅데이터 기반 분석/자동 진단 등을 수행하여 항목을 점검한 뒤, 진단 결과와 관리 방법을 제안합니다. LG전자 서비스센터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수준의 정보를 제공합니다.
현재는 LG WING만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퀵헬프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된 G7/G8/V35/V40/V50(S) ThinQ, LG VELVET, Q92, Q52 등 9개 제품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 합니다.
이하 내용은 자가진단과 직접 관련 없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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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의 자가진단은 제 스스로도 할 수 있는 내용이니 새삼스럽지는 않습니다. 중고 기기 들일 때마다 한 작업이라 제게는 너무나 익숙합니다.
배터리. 웨어율 띄우면 잘 만든 시스템 인정하겠습니다. AccuBattery급 추정 기술 말고 Apple 기기처럼 (잔여 용량)/(설계 용량)*100 정확히 띄우는 시스템이요.
LG전자 스마트폰을 꺼릴 이유가 하나 더 생겼네요. (제게는) 쓸데없는 내장 프로그램 하나가 있다는 뜻이니까요.
다만, 이건 제 입장에서 그렇지 간단히 확인할 수 있는 툴이 있다면 유용하게 사용하실 분 또한 계시겠지요.
그리고 배터리 웨어률은 퓨얼게이지 달린 BMS달린 스마트배터리면 충방전 쿨룽 카운팅은 기본입니다 원래 되던거에요
설계용량 현제용량 충방전전류 최고/최저전압 현재/최저/최고전류값 현재온도 최고/최저온도 충전시오버차지되었던양 오버방전되었던양 등등등을 기록하죠
accu 그건 그냥 단순히 추정하는 무언가라 정확도 엄청 떨어집니다 참고할거도 안되요
그리고 애플은 용량보다 전체적으로 종합한 성능지수를 보여주는거라 실 용량과는 조금 다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