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패드의 디스플레이 어댑터인 루나 디스플레이입니다. 일본에서 판매 가격은 19,800엔.
USB-C나 HDMI 포트에 연결하는 어댑터를 컴퓨터에 연결하고, 전용 앱을 통해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씁니다. 둘 다 같은 로컬 네트워크에 접속해 있다면 무선 연결도 가능합니다.
자체 개발한 영상 압축 기술을 사용해 화면 복제/확장이 가능하고, 터치/제스처는 물론, 아이패드에 연결된 키보드 타이핑이 가능합니다. 무게는 USB-C 버전이 2g, HDMI는 4g.
쓸모는 있어 보이지만 2만엔이면 그냥 보조 모니터를 살 수 있는 가격이라 애매하군요.
무선은 맥북에서 사이드카 쓰는거 아니면 쓰지말라고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