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9일 ( 미국시간 ) 공개한 Macbook Pro의 베타 버전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배터리의 문제를 개선했다는 결과를 Consumer Reports가 12일 ( 미국시간 ) 기사에서 보도했습니다.
Consumer Reports는 비영리 소비자 단체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의 비교 검토 조사를 리포트하고 있습니다. 그 Consumer Reports에 의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Macbook Pro의 가동시간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Consumer Reports에 의해 테스트된 제품은 13인치 터치바와, 13인치 논 터치바 Macbook Pro 각 1대씩과 15인치 버전의 같은 제품입니다. 업데이트 이전에는 연속 가동이 3.75시간에서 19.5시간으로 한결같지 않았지만, 업데이트 후에는 각각 평균 15.75시간, 18.75시간, 17.25시간이라는 수치가 나왔다고 합니다. Apple에 의하면, 업데이트는 배터리 문제의 원인이 된 Safari버그가 개선되었다고 합니다.
Consumer Reposrts에 따르면 공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소매점에서 같은 기종을 구입하고 다른 제품을 테스트하는 단계와 마찬가지로 실험을 시행합니다.
Apple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는 현재 베타버전으로 배포되고 있지만, 몇 주 이내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제공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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