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droid 기기는 이런 상황이면 자동으로 캐시 지우던데, iPhone은 계속 늘어나기만 하지 줄어들 기미를 보이지를 않네요.
스토리지 여유는 점점 줄어듦에도 저 '기타'가 차지하는 부분은 점점 늘어난 나머지 기어코 10 %를 넘기고야 말았습니다.
어떻게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1. iTunes 암호화 백업(통칭 '영혼까지 백업'), 초기화, 복원만이 답일까요?
2. 이를 실제로 수행한다면, 바뀌지 않는 점과 바뀌는 점은 무엇인가요? 애플리케이션이 App Store에서 설치되나요?
3. 백업된 파일의 형태는 어떻게 되나요? 디스크 이미징 소프트웨어처럼 단일 파일인가요?
찾아봤더니 iTunes 백업 (즉, 초기화)만이 답이라 하네요. 캐시만 따로 보고 삭제하는 기능이 있으면 참 좋을 텐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