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포가 신형 언더 스크린 카메라 기술을 공개했습니다. 화면의 픽셀 수를 줄이지 않고 그 대신 픽셀의 크기를 줄여 카메라와 겹치는 영역에서도 400ppi의 품질을 보장합니다. 또 배선 재료도 투명 재질로 바꾸고 배선 폭도 50% 줄여 화질을 유지합니다.
또 화면의 정확성, 색상 밝기 제어를 개선하고 AI 보정 알고리즘을 결합해 색상과 밝기 편차를 2% 정도로 유지합니다. 이런 새로운 기술은 화면 수명을 50% 개선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이 기술을 쓴 스마트폰이 언제 나올지는 아직 밝히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