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은 최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카드 3사에 애플페이 계약조건을 전달했다. 애플은 현재 적용 중인 애플페이 표준 수수료 등 글로벌 스탠다드 계약조건과 더불어 12월 말까지 카드사 애플페이 인프라 확보 계획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사들은 여전히 애플페이 도입으로 발생할 비용에 민감해하는 분위기다. 따라서 카드사가 제출할 애플페이 인프라 확보 계획이 수수료 조정 등 협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참고/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30/00031630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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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최근 신한카드와 KB국민카드, 비씨카드 등 카드 3사에 애플페이 계약조건을 전달했다. 애플은 현재 적용 중인 애플페이 표준 수수료 등 글로벌 스탠다드 계약조건과 더불어 12월 말까지 카드사 애플페이 인프라 확보 계획을 요구한 것으로 확인됐다.
카드사들은 여전히 애플페이 도입으로 발생할 비용에 민감해하는 분위기다. 따라서 카드사가 제출할 애플페이 인프라 확보 계획이 수수료 조정 등 협의 당락을 좌우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