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윈도우 11의 교육용 버전인 윈도우 11 SE와, 이를 기본 탑재한 교육용 하드웨어인 서피스 랩탑 SE를 발표했습니다.
윈도우 11 SE는 교육을 위해 라이센스 비용을 낮췄습니다. 미국의 K-8 스쿨(유치원부터 중학교까지)을 목표로 합니다. 원드라이브에 저장된 데이터를 스토맂지에 캐시로 저장해 오프라인에서 거의 모든 작업을 할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또 학교 관리자에게 도움을 주는 관리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리고 윈도우 스토어 없이 x86/Win32 앱을 직접 설치해서 사용합니다. 사실 설치하는 앱도 교육용으로 한정됩니다.
서피스 랩탑 SE는 249.99달러입니다. 셀러론 N4020 듀얼코어나 N4120 쿼드코어(제미니레이크), 4/8GB DDR4 메모리, 64/128GB NVMe SSD, 1366x768 해상도 11.6인치 스크린, USB-C/USB-A, DC 충전 포트, 3.5mm 콤보 잭, WiFi 5, 블루투스 5.0, 크기 279.4x193.04x17.78mm, 무게 1.124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