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은 오늘 운동능력, 시각, 청각, 인지능력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설계된 강력한 소프트웨어 기능을 발표했다. 이 차세대 기술들은, 손쉬운 사용은 인간의 권리라는 Apple의 믿음을 보여주며, Apple은 오랫동안 업계 최고의 기능들을 제공함으로써 모든 사용자가 Apple 제품을 자신에게 맞게 맞춤화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올해 후반에 모든 Apple 운영체제에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적용되고 나면 신체적 장애가 있는 사람은 AssistiveTouch 기능을 통해 Apple Watch를 탐색할 수 있게 되며, iPad는 더욱 편리한 컨트롤을 위한 서드파티 안구 추적 하드웨어를 지원하게 된다. 또한, 시각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업계 최고의 화면 읽기 기능인 VoiceOver는 이미지 내 객체를 탐색해주는 온디바이스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더욱 스마트해진다. 그리고 신경다양성을 지닌 사람들을 위해 주의력 분산을 최소화해주는 새로운 배경 사운드도 선보이며, 청각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해 Made for iPhone(MFi)은 곧 새로운 양지향성 보청기를 지원하게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