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에 신청을 하고, 23일에 유심을 수령했습니다.
중장갑 보병처럼 무장을 하신 기사님께서 유심을 가져다 주시더군요.
유심을 받고 안내문을 읽으니, 해피콜 후 개통해준다고 합니다.
일단 23일 24일 기다렸는데, 해피콜 그런게 없더군요;;;
심지어 운송장내역에는 배송완료가 찍혀있는데, 홈페이지에는 아직도 배송완료가 안떠있었어요;;
정신이 아득해져 개통실에 전화를 합니다.
송중기씨 목소리가 좀 들리더니 뚝... 끊깁니다.
같은 번호로 계속 전화를 반복하니 통화중 or 고객이 전화를 받을 수 없음 or 뚝... 이 랜덤하게 나오더군요.
다른 회선으로 전화해봅니다. 없는 전화라고 나옵니다. [!?]
또 다른 회선으로 전화해봅니다. 역시 뚝... 끊깁니다.
저는 번호이동이라는 복불복에서, 무시당함이라는 까나리를 뽑았나보네요.
돈을 내가 내겠다는데!!! 무약정이지만 오래 써주겠다는데!!! 왜 !!!
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