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 미국시간 )에 개최된 애플 스페셜 이벤트에서 마리오의 아버지인 미야모토 시케루가 등단하여 슈퍼마리오 런을 발표하였습니다.
슈퍼마리오 런은 한 손으로도 쉽게 플레이 할 수 있는 런타입 게임으로, 지하철이나 음식을 먹으면서도 플레이가 가능하다고 표현하였습니다. 또한 배틀모드인 Toad Rally를 도입하여친구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마리오 런 유저들과 경쟁을 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슈퍼마리오 런과 함께 iOS 10의 아이메세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용 스티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현재 슈퍼마리오 런은 일본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 알림을 받을 수 있는 상태이며, 트위터를 통하여 안드로이드의 버전의 슈퍼마리오 런의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당장 더 많은 스마트폰 게임을 내놓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