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텍 디멘시티 9000은 스냅드래곤 888처럼 발열이 심하거나 쓰로틀링을 일으키지 않을 거라고 합니다. 미디어텍의 부사장은 '발열 문제가 있는 회사는 오직 한 곳 뿐이며, 그건 우리가 아니다'라고 퀄컴을 돌려깠습니다.
또 TSMC에서 충분한 4nm 용량을 확보해 내년에 공급 문제는 없을 거라고 확신했습니다. 그리고 윈도우 on Arm에도 진출하길 원하지만 지금 당장은 아니고 장기적인 목표로 삼았다네요. 퀄컴의 독점 계약 때문에 어차피 당장 뭘 내놓진 못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