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작년 하반기에 메르세데스-벤츠 디자이너 출신인 이일환(허버트 리) 부사장을 모바일경험(MX) 사업부 디자인팀장으로 영입하며 갤럭시 브랜드가 과거 이미지를 벗고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게 만드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아시아 최초 벤츠 디자이너로 미국, 중국의 벤츠 디자인팀에서 E클래스 등의 디자인에 참여해 다수의 글로벌 디자인상을 받은 그는 MX사업부 디자인팀에서 갤럭시 S, Z 시리즈와 탭, 워치 등의 디자인을 총괄하며 갤럭시 S25부터 본격적인 디자인 변화를 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전 잘 모르겠네요. 디자인이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