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마이로 살게 벨벳이랑 샤오미 미10lite 인데
이번엔 탈 샤오미를 해보고싶어서 벨벳을 알아보고있는데.... 음... 리뷰들 보니 소트웨어가 안정적이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살짝 미흡한 부분도 있어 보이긴 했는데
(예를들면 카메라 리뷰중인데 갑자기 지혼자 종료하고 다시 재시작되는거라던지... KT스퀘어에서 만지고 있는데, 왼쪽 상단 구석에서 스와이프 하면 햄버거메뉴가 나오는게 아니라 취소가 된다던지...)
가격차이는 5~10만 정도 되는거 (벨벳이 더 비쌉니다. 심지어 미10 lite는 미개봉)같아서 저정도를 감수하고 구매를 해야하나 싶기도 합니다.
샤오미는 재구매 하면, 이제는 사용기간은 1년이라고 보고 있자니 샤오미폰은 비싼 제품을 지르기가 겁이나네요.
그리고 요즘 EU롬도 뭔가 나사 한 두개씩 빠져서 예전같지도 않고.. (워낙 기기도 많이 출시하고 OS자체가 복잡해 지니 커스텀 하기가 벅찬거 같습니다.)
벨벳은 어떤가 싶습니다. 최적화는 잘 했다고는 했는데... 홍보성 리뷰 말고 실제 사용하는 사람들이 어떤 평가를 내렸는지 궁금하더라구요.
중고가가 싼건 다 이유가 있긴 할텐데 말이죠..
버그픽스랑 보안 업데이트라도 잘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갤럭시노트9 정도는 어떠세요?? 2년 약정이지만 삼만원대 요금제에 차비 쫌 주는 모양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