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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스마트 : 스마트폰과 태블릿, 노트북과 각종 모바일 디바이스에 관련된 이야기, 소식, 테스트, 정보를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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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노스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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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0U

 

 

이미 싱글코어에서 르누아르와 비슷한 수준이더라고요.

코어당 전력소모도 2W 남짓입니다. 아주 낮지요. 

 

AMD 처럼 8코어 구성시 싱글코어는 밀리겠지만 전성비에서 우위를 차지함은 물론이고 

멀티코어 절대성능에서도 얼마든지 따라잡고도 남는다고 생각됩니다. 

ARM도 코어만 많이 박으면 28코어 제온같은걸 한참 뛰어넘을 수 있다는걸 아마존에서 먼저 보여주기도 했고요 

 

 

현재 빅코어 4개만 사용중인 애플보다 퀄컴이나 삼성에서 먼저 고성능 칩셋을 내놓을지도 모릅니다. 

 

 



  • profile
    쿤달리니 2020.11.21 21:33
    코어당 2w면 4800u와 비슷한 수준 아닐까요?
    15w tdp 4800u가 멀티 8~9000점정도 나오는 것 같은데..

    하지만 이런것들보다 중요한 건 "인텔이 갑자기 엄ㅊ" 다음에 올 말입니다!
  • ?
    NPU 2020.11.21 21:45
    tdp 개념이 좀 애매한걸로 압니다. 전력소모를 15W로 제한하면 7000점 정도 나오지 않을까 싶어요.

    ㅋㅋㅋ 인텔이 갑자기 엄청난 발전이라도 생기지 않는 이상은... 이라고 쓰려고 했는데 말았습니다.
  • profile
    frostornge      blockchain 2020.11.21 21:37
    글 작성하시다... 모종의 분들께 잡혀가셨군요
  • ?
    NPU 2020.11.21 21:46
    잡혀갔다 살아돌아왔습니다...
  • profile
    title: 명사수poin_:D      збройовий завод 2020.11.21 21:49
    ARM 레퍼런스 설계가 진짜괜찬죠..

    근데 말리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1 22:20
    "Vulkan 강제"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1 22:26
    샘숭이 화룡810 시절 엑시노스 5433만들면서 A57 마개조(완전히 재설계)하고 ISSCC 2015 발표하던 것 생각하면 삼성도 하고자 한다면 충분히 할 수 있는 회사죠... https://gamma0burst.tistory.com/821
    아직까진 애플처럼 자체개발해서 쓰기엔 넣을 수 있는 제품 수와 폭이 한정되어 있는 터라 투자대비 효용성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서 안하는 것 같은데, 맘만 먹으면 둘의 경쟁 체제 볼만 할 것 같아요.
    전부 다 정리해버리긴 했지만, 몽구스팀이 초반에 잘나가다 꼴아박은게 삼성 입장에서 자체 아키텍쳐 설계를 당분간을 꺼리게 만들 것 같아요.
  • profile
    title: 컴맹니즛 2020.11.21 22:32
    링크가 존재하지 않음 이라고 떠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1 22:38
    링크에서 ')'가 포함되서 눌리네요. 괄호를 지우겠습니다. 다시 한번 확인해주세요:)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1 22:38
    나무위키에 간략하게 요약되어 있는데 이걸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ARM 셀 라이브러리의 소비전력이 높아서 저전력 셀을 개발.
    셀 배치 최적화.
    고속 셀 및 누설전류가 적은 셀의 최적 조합을 직접 찾음.
    전압 및 클럭 최적화.
    다이사이즈 면적 최적화.
    배선 최적화.

    ...등, 사실상 재설계 작업을 진행했다고 한다.

    물론, 직접적인 발표 내용 아래에는 자잘한 세부 조정이 더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출시된 엑시노스 7 Octa (5433)은 스냅드래곤 810 MSM8994가 겪는 문제를 사전에 방지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보면 알겠지만 위의 개선점 중 첫번째와 세번째, 네번째 문제들은 스냅 810이 그대로 홍역을 치른 문제들임을 알 수 있다.
  • profile
    ForGoTTen      결제중.... 2020.11.21 22:47
    ㅎㅎ 제가 예전에 감마님 블로그 글 보고 적어놓은 내용이네요.
    애초에 엑시 5433, 즉 ARM v8의 시장진입이 ARM의 예상보다 6개월이나 빨랐습니다.

    그 이면에는 엑시 5420~5422시절 ARM v7막바지에 big.LITTLE의 최적화가 늦으면서 LSI에서 무선사업부 납품이 실패했던게 주 이유로 5430 > 5433네이밍을 보면 리비전급이지만, 내용물은 완전히 다른.....백그라운드가 있다고 하더군요.
  • profile
    FactCore      Fact Bomber 2020.11.21 22:34
    칩 설계의 중요성 보다는 OS가 오로지 자사의 기기 및 프로세서에 특화 되어있는 원 오프 타입인 애플만이 가능한 신기라고 봅니다.

    AP 성능을 ARM의 코어텍스-X 시리즈 아키텍쳐를 쓴다면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다지만 범용적인 안드로이드와 WOA 가지고 애플만한 퍼포먼스를 내는 것은 아무리 최적화를 하고 쓸데없는 것을 처낸다 하더라도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특히나 레거시에 비중이 큰 윈도우에서는 더더욱....

    뭐 삼성이나 퀼컴이 윈도우나 안드로이드를 벗어나 자사 전용의 OS를 개발 및 탑재한다면 가능한 일이겠지만 흐으으음.... 타이젠이 현재 웨어러블 및 IOT에만 쓰이는 것을 봐도 이쪽 방면에서 힘을 영 못 쓰는게 사실이고 OS 시리즈(Mac OS)만 해도 윈도우의 역사와 비교할 수 있고 그만한 점유율을 일궈낸 유서깊은 개발 역사를 지닌 OS이며 자체 서드파티 및 앱 생태계 또한 탄탄하니 고정 수요가 있는 건데 이를 단기간에 따라잡는건 힘들 것이라고 봅니다. 대표적으로 티맥스 OS...으읍읍

    현재 발표된 코어텍스-X2, 3 아키텍쳐의 이론상 성능만 해도 애플 M1 칩과 비등한 성능에 더욱 개선된 전성비를 낸다지만 실제 퍼포먼스는 한참 떨어지는게 현실이니 말입니다.

    줄여서 ARM 아키텍쳐나 설계가 중요한 것이 아닌 하드웨어 및 OS 모두를 통합하여 오로지 자사의 원 오프 타입으로 극단적인 최적화를 하는 애플이니까 가능한 이야기라는거죠.

    그나마 지금은 괜찮지만 아직은 모르는 이야기인게 코어수를 때려박는다면 애플도 폴락의 법칙에 의한 전력소모와 발열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이미 현행 프로세서들은 단위면적당 발열량이 태양 표면온도를 뛰어넘었으며 이는 애플도 예외는 아니라봅니다. 이전의 뉴 맥북마냥 팬리스에 히트싱크도 없이 코어만 덜렁 남겨두지 않은 것만 봐도 저 덕텍에 시퓨 돌연사 문제를 겪어본 애플도 최소한의 히트싱크정도는 달아야된다는 점을 잘 알고 있는 것이겠죠.

    또한 범용성과 레거시 호환성을 중시하는 윈도우로써는 ARM체제로 넘어가면서 x86을 섣불리 처내지 못할껍니다. 지금도 WOA가 죽 쑤는 이유가 범용성, 호환성 구리고 윈도우의 크나큰 장점인 레거시 지원이 미비하니 망작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죠...
  • profile
    방송 2020.11.21 23:26
    현실은 애플 실리콘만을 위한 앱 vs 평범한 기존의 앱 -_-

    삼성과 AMD에게는 매우 불리하고 억울한 싸움이 되겠습니다.-_-
  • profile
    Semantics      ε=ε=ε=(~ ̄▽ ̄)~ 2020.11.22 00:11
    애플은 되고 타 회사는 안되는 이유가 규모의 경제이죠...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2 00:13
    맞습니다. 생태계니 뭐니 다 제치고, 커스텀 아키텍쳐를 넣을 수 있는 대수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기업도 수지타산에 안맞으면 연구 투자를 못하죠.
  • ?
    포인트 팡팡! 2020.11.22 00:13
    무명인사님 축하합니다.
    팡팡!에 당첨되어 10포인트를 보너스로 받으셨습니다.
  • ?
    미주 2020.11.22 00:23
    삼성이 애플의 M1급의 칩셋을 만들려고 맘먹으면 할수 있고, 내부적으로 설계를 가지고 있다고 해도 안할겁니다
    애플은 자기들만의 생태계가 거의 다 구축된 회사입니다
    개발비를 뽕뽑고도 남을만큼 팔아먹을수 있어서 홈팟에도 플래그쉽급 칩셋을 박는 기행을 하는 애플입니다
    그것도 규모의 경제로 가능한 회사니까요
    삼성이 SoC를 만들고 그걸 활용할 자기만의 생태계가 없다면 외부 업체에 팔아야 하는데, 칩만 팔았다고 다가 아니라 그에 걸맞는 서포트(로우레벨 펌웨어부터 컴파일러까지...)를 해야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품이 많이 들어요
  • ?
    MOD 2020.11.22 01:02
    안드로이드 폰은 물론...삼성폰이...애플 보다 더 많이 팔고 잇지 않나요....?
    데스크톱 용 AP 아니더라도... 폰용 AP라도 애플A프로세서 비슷하게 나오면 좋겠네요
  • profile
    청염 2020.11.22 01:12
    판매 대수는 삼성이 더 많죠.
    근데 삼성은 애플보다 라인업이 훨씬 많습니다.
    소품종 대량 생산의 극을 달리는 애플에 비하면 삼성은 다품종 소량생산에 가깝죠.

    갤럭시를 시리즈 별로만 나눠봐도 Galaxy S, Galaxy Z, Galaxy Note, Galaxy A, Galaxy M, Galaxy F 등인데
    여기서 변종까지 포함하면 몇배는 늘어나걸요?

    애플은 전체 라인업을 극도로 적은게 특징입니다. 그나마 요 몇년 사이에 프로니, 미니니 하는 정도로 사이즈별로 모델 분화를 했지만
    그나마 보급형/염가형 별도 모델 출시를 극도로 꺼리고, 출시하더라도 거의 재탕입니다. 플래그쉽 아이폰끼리 동세대 AP를 공유하구요.

    아이패드에 GPU 보강 모델인 X니 Z니 하는걸 붙였을뿐이지요.
    가지고 있는 자원의 집중하는 정도로 보면 애플과는 넘사벽으로 차이가 납니다.
    스마트폰 시장만 봐서 이정도라는거지만,

    애플은 사업분야를 하나하나 마다 인상깊은 라인업을 깔아놔서 그렇지,
    사실 그 회사 규모를 감안하면 굉장히 적은 분야에 집중하고,
    긴 개발기간을 가져가는 편입니다. 애플에 비하면 삼성은 문어발에 가깝죠.

    더군다나 애플은 위엣분이 지적했다시피, OS에 대한 컨트롤권을 쥐고 있어서
    OS에 맞춰 명령어를 구성한다던지, 최적화를 진행하고, 레거시 지원을 쳐내가면서까지 성능향상을 진행하는데, 삼성은 OS를 구글 것을 쓰는데다가, 당연히 구글은 삼성에다가만 맞는 극단적 최적화를 진행해주지도 않습니다.

    호환성을 중요시하는 안드로이드가 레거시 앱을 쳐내가면서 성능향상에 몰두할수 있을리 없지요.

    그나마도 AP 성능이 비슷하지도 않다는걸 감안하면 시작점도 뒤쳐져있는데, 많은 조건이 삼성에게 불리합니다.

    그리고 또 문제는.... 사업끼리 상충하고있다는겁니다. 가격방어율 미친 아이폰이라는 준플래그쉽-플래그쉽만 집중해서 파는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의 마진을 쓸어갑니다. 애플이 아이폰의 매출과 이익 비중을 줄일려고 노력하지만, 세계최대의 현금부자라는 애플의 수입의 절반이 아이폰에서 굴러들어옵니다. 당연히 애플은 스마트폰 시장이 정체되더라도 꿀멀티인 아이폰 개발에 집중하는게 사업적으로 현명합니다.

    반면 삼성은 이제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은 높지만, 애플에 비하자면 보급형 제품과 가격할인을 통한 살깎아먹기의 결과물이기 때문에, 스마트폰 시장에서 이익율이 얼마인지 찾아보면 얼마 되지 않습니다. 즉, 겉보긴 화려해도 실속이 많지 않다는거죠.

    반대로 실속있는 부분은 4차산업 혁명 및 파운드리 시장의 성장으로 인해서 파운드리 시장인데, 여기서 어떻게든 TSMC를 따라잡고 싶어하는데, 문제는 파운드리 시장의 고객들이 컨슈머 마켓에선 삼성의 경쟁사입니다. 경쟁사인 삼성에게 자기 제품 생산해달라고 맡기기가 싫어서라도 TSMC에다가 주문을 넣는 꼴이 이루어집니다. 삼성 입장에선 파운드리 시장에서 어떻게든 주문을 받을려고 최대한 파운드리 사업을 분리했다니 뭐냐니 말하지만, "고객과 경쟁하지 않는다"라는 모토를 대문짝만하게 걸어놓는 TSMC에 비하면 불리할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이젠 마진도 얼마 안남는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하냐, 아니면 돈되는 파운드리 시장에 집중하냐. 하는 문제가 된겁니다. 예전에는 수직계열화가 유리했지만, 처음엔 AMD가 파운드리를 글로벌 파운드리로 분사하고, 이젠 인텔마저 파운드리를 포기할정도로 반도체 시장은 진입장벽이 높아서 집중을 통해서 해당 시장의 점유율을 압도적으로 중요해진게 시장트렌드로 바뀌었는데, 반도체를 수직계열화한것 같은 삼성의 입장이 많이 애매해졌죠.

    돈되는 파운드리 시장에 집중할려고 해도 잘 안되고, 그렇다고 스마트폰 시장에 집중하자니, 스마트폰 성장은 정체되었고, 가성비를 앞세운 중국 경쟁사들 때문에 마진은 때려죽여도 많이 남기기 힘듭니다. 애플은 OS가 다르니 차별화만큼은 확실하니 중국경쟁사에 덜 영향을 받지만, 같은 OS를 쓰는 삼성은 직격탄을 맞거든요.
  • profile
    콩웰치스 2020.11.22 00:33
    삼성이 진짜 독자설계 코어인 m3몽구스가 어떤 빅똥을 싸버렸는지 보면 독자설계로 애플같은 성능을 구현하는게 가능할지는 의문입니다.

    현재 엑시노스 스냅 신형은 커스텀이라고 해도 결국 사실상 arm레퍼런스 코어구요.
  • profile
    그라나다      보이는 것이 다가 아니다. 2020.11.22 00:58
    시퓨는 그렇겠지만 OS가 문제겠죠...
  • ?
    청정수 2020.11.22 01:00
    A78사용하는 1080이 전세대 스냅드래곤865보다 지속성능이 떨어지는데...아마도 2100은 x1하나더 들어갔다지만 지속성능 딸린건 똑같을테니..갠적으로 삼성쪽은 별로 기대안됩니다.
  • ?
    A_TNT 2020.11.22 12:11
    GPU쪽 지속성능 이야기라서 CPU랑은 결이 다릅니다
    GPU야 G78이 G77이랑 달라진점 거의 없으니깐요
  • profile
    title: 가난한까마귀      잠을 미루는 건 내일이 오지 않길 바래서야. 2020.11.22 12:20
    1080타겟을 생각하면 당연하다고 생각되고, 또 나온 루머랄만한 정보도 극히 일부인 상황에서 너무 단언하시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좀 기다려보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청염 2020.11.22 01:49
    삼성이 고성능 ARM AP 잘 만들어서 뭐 할까요?

    .....?

    아니 진짜요. 극단적으로 갤럭시에 쓸게 필요하면 그냥 스냅드래곤 쓰면 같은거 그만입니다.
    위의 대댓글에서 말했지만, 스마트폰 시장은 성장세가 멈추었고, 거기다 삼성입장에선 주요 수입원이 파운드리나 메모리 및 디스플레이 장사로 옮겨갔지요. 더군다나 이 시점에서 스마트폰 시장에선 애플 말곤 짭짤한 이득을 거두는 회사는 없다시피합니다. 거의 모든 이익을 애플이 싹 쓸어가거든요.

    근데 문제는 파운드리 장사질 하는데는 스마트폰이나 AP부문에서의 분투가 오히려 독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퀄컴에서 엑시노스 쓰지말라는 등의 압박도 있는등, 시너지를 일으키라고 수직계열화를 진행했더니 이젠 사업적으로 온갖 문제를 일으키기만하지 도움이 안됩니다.

    그리고 애플의 경우엔 자체 OS를 쥐고 있으니 ARM으로 윈도우 대신에 맥OS를 돌리며, 맥은 결국 개발자들이나 컨텐츠 크리에이터들이 좋아하는 제품이니 고성능 프로세서를 탑재하면 그 성능을 뽕뽑을수 있습니다.

    근데 삼성이 ARM AP 잘 만든다고 애플처럼 윈도우기반을 유지하며 ARM 대이동을 하기엔 온갖 프로그램 개발자들이 따라와줄리가 없지요. 심지어 마이크로소프트가 주도해도 호환성과 범용성을 중시하는 윈도우즈 진영에선 힘든판인데요?

    더군다나 고성능이란 말은 전력을 많이 먹는다는 말이고 발열도 심하다는 말입니다. 이걸 폰에 박으면 배터리 순식간에 죽고 발열은 폭주합니다. 결국 갤럭시북이나 크롬북 같은데서나 써야한다는 말인데, 갤럭시북이나 크롬북에 그만큼 본격적인 투자를 할까요?

    가뜩이나 이미 퀄컴보다 뒤쳐져있다는 평을 듣는 마당입니다.

    이 시점에서도 뒤쳐져있으니 전력을 다하더라도 기술적인 관점에서 될지도 의문이지만 그 이전에 사업적인 관점에서 '고성능 ARM AP' 에 삼성이 대대적인 투자를 할리가 없다고 봅니다. 예전엔 대기업하면 수직계열화가 전략상 각광을 받았지만, 오늘 날의 반도체 시장의 추세는 중요시장에 집중해서 초격차를 벌리는 것이지요.

    그런 관계로 메리트가 적은 AP부문에서는 삼성은 경쟁사보다 적은 투자를 해야하는 입장에 가깝다고 봅니다. 실제로 몽구스 프로젝트를 정리하는 등, 투자를 줄이는 거 같고요.

    하기로 마음을 먹고 전력 질주해도 될까말까한 일을, 애초에 전력질주할 동기조차 없다면 어떻게 달성할까요?

    돈 적게 주고 공밀레만으로 애플과 퀄컴을 따라가라고, "넌 할수 있어!"라고 말하기엔 세상이 그렇게 만만하지 않다고 봅니다.
  • ?
    SunA 2020.11.22 04:00
    그리고 삼성도 지금의 위치를 잘 안다는듯 현재 엑시노스 방향도 중,저가 폰 집중이죠
    고성능 칩을 만들기는 하지만 어디까지나 퀄컴 견제용? 눈치주는용? 정도로 특정 국가에만 박아서 출시하죠
    고성능 엑시노스 칩을 밀고싶었으면 우리나라 s20 나올때도 박고 나왔어야되는데 그냥 스냅드래곤 달고 나오고 폴드도 그랬으니 ...
  • profile
    무명인사       Just freak out, let it go 2020.11.22 12:32
    완전 잘못 아신것 같습니다.
    삼성 갤럭시는 언제나 글로벌 모델은 엑시노스, 퀄컴 때문에 특정 시장(미국 중국 캐나다 일본)에 스냅드래곤이 들어갑니다.

    갤럭시S20에서 예외적으로 우리나라에 스냅드래곤이 들어간거지, 글로벌 모델은 언제나 항상 엑시입니다.
    최근에도 엑시 2100, 엑시 1080 보면 고성능 칩셋 잘만 만듭니다. S-GPU, mRDNA 개발중이구요.
    중저가 타겟이라면 굳이 개발할 필요도 없죠. 말리도 플래그쉽 기준에서나 나쁘지 보급형으론 충분하니까요.

    고성능 엑시노스가 이제 ARM 레퍼코어로 회귀했으니 기대되는거지, 삼성 입장에서도 몽구스 세대 엑시 990은 쓰레기다 보니 넣기 그랬다는 점, 또 물량도 많이 없던게 큰걸로 알고 있습니다.
    폴드의 경우 스냅이 장착 될 수 밖에 없는게 판매 대수가 타 기기보다 원체 적다 보니 이원화보다 단일 칩셋으로 출시하는게 낫습니다.

    망작 취급받는 엑시 990이 그래서 특정 국가에만 들어갔느냐? 아닙니다. 글로벌 모델은 엑시 990이고, 항상 스냅드래곤으로 출시하던 몇몇 특정국가들 + 한국에만 스냅이 들어갔을 뿐입니다.
  • ?
    SunA 2020.11.22 12:53
    아하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
    NPU 2020.11.22 22:21
    음 그렇군요 잘 읽었습니다.

    저는 삼성도 퀄컴의 8cx 같은 ARM PC용 프로세서를 만들 것 같았는데
    현재로썬 다들 회의적이시네요.
  • ?
    호호 2020.11.23 10:12
    애플이 게임 체인저 역할을 한다면 윈도우쪽도 변화에 따라가겠죠.. 그런 상황이라면 삼성에게도 판이 깔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청염 2020.11.23 14:09
    그 변화에 따라가라는게 말은 쉬운데, 실제론 어렵습니다.
    다들 회의적이라고 보셔서 이 글의 다른 댓글에서도 아무런 말이 안나오는거 같은 느낌입니다.

    애플이 이번에 M1시리즈를 내놔서 성능까지 잡아버려서 그렇지,
    원래부터 인텔 말고 ARM도 잘 돌아가는 윈도우 머신은 마소도 원하던것입니다.

    마소입장에서 이 프로젝트를 절실하게 추진할만한 강력한 이유가 있습니다.
    칩셋 사이즈에 따라 가격이 달라진 모바일 시장 기기에서,
    ARM은 칩이 작기 때문에, 전력도 적게 먹고 발열도 적고, 무엇보다 저렴하기 때문이죠.
    가격이 저렴하다는건 엄청난 강점입니다.
    실제 ARM을 쓰면 제품 가격이 실제로 눈에 띄게 내려갑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초창기때부터, 서피스 RT라는 제품을 내놓으면서 ARM 기반 제품을 내놓은적이 있었죠. 가격도 저렴했고, ARM 외의 모든 부분은 당시 서피스 프로 라인업과 같습니다.

    결과는 당연히 실패했죠. 이제 염가형 서피스는 인텔 아톰달고 나옵니다. 아직도 어떻게든 진행해볼려고 해요. M1 나오기 전부터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거든요. 가격과 관련 있으니까 당연합니다.

    문제는 마소가 하고 싶다고 되는게 아니고, 윈도우즈용 프로그램 만드는 수많은 제조사들이 우르르 이동에 동참해주어야 가능한데, 이게 안되요.

    애플이 가능한 이유는 비유하자면 마소보다는 독재자 스타일의 환경이기 때문입니다. '안하면 늬들 날려버림.' 하는 식으로 멱살을 잡고 끌고 앞으로 나가거든요. 실제로 그래도 안하는 구형 프로그램들 개발자들이 널렸는데, 그거 나중에 안돌아갈걸 각오하고 그냥 날려버립니다. 그런 프로그램 쓰던 사람들은 불편하죠. 근데 그거 감수하고 나아가는겁니다.

    마소가 같은 짓 못하냐구요? 윈도우즈는 수많은 프로그램들을 전부 다 지원해주는 것이 가장 큰 정체성이자 맥 대비 강점입니다. 옮겨탈려면 그 정체성이자 강점을 날려버려야합니다.

    이런 희생까지 불사하면서 이동할수 있을까? 라고 생각해보면.... 음... 가능성이 아주 없지는 않다고 봅니다. 가격경쟁력까지 걸려있는 워낙 큰 건수라, 사업적으로도 추진할 이유가 충만해서요. 하지만 상당히 어렵다고 봅니다.

    비슷한, 애플 따라가기 위해서 개발자들보고 지원해달라는 대작업을 윈도우는 한적이 있습니다. 레티나 디스플레이 같은, 해상도 높은걸 작은 사이즈 화면에서 보는 것에 대한 지원이 그것이죠. 근데 크게 어려운 부분이 아님에도 윈도우의 레거시 프로그램들중 상당수가 애매하게 지원을 하는 바람에 실제로 타사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본격적으로 문제없이 돌아가기까지 걸린 시간이 매우 길었다는 것을 기준으로 생각한다면 편할겁니다.
  • ?
    호호 2020.11.23 23:01
    애플도 arm기반 나온다 나온다 한지 거의 10여년이 다되가는데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엄청 많았죠. 거의 매 해 나오는 단골 루머 수준으로만 받아들이는 분들이 많았을 정도로요.

    저도 윈도우가 그렇게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경쟁사가 길을 한번 뚫어줬다는 것 자체가 엄청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profile
    청염 2020.11.24 00:40
    음... 일단, 애플이고 마소고, ARM으로 이동해야하는 이유는 굉장히 충만합니다.
    이건 인텔의 성능 성장이 정체되어있는것도, M1처럼 ARM에서 엄청난 성능 향상을 도모하는 것 이전에
    그냥 "ARM이 싸서"라는 이유가 결정적입니다.

    가격 경쟁력이 대폭으로 향상된다는 변화를 받아들이기 싫어할 제조사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미래 일이야 누가 알겠냐면, 제가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경쟁사가 길을 뚫어줬기 때문에 잘할거라고 말하기에는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나온 이후로, 윈도우 진영이 높은 DPI 디스플레이에 대응하는데 가히 처참한 실패를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고작 해상도 스케일링조차 핸들링 못해서 고주사율 디스플레이 보급을 컨트롤 못한 마당에, 핵심 CPU의 명령어셋까지 근본적으로 뜯어고치는 것을 낙관적으로 보긴 힘듭니다.

    만약, HiDPI를 레티나의 재발매 이후로 재빠르게 윈도우 진영에서 보급되었으면 그런 낙관적인 예상에 보다 공감이 갔을겁니다. 디스플레이 뿐만 윈도우 진영의 지지부진한 모습은 다른 분야에서도 봤습니다. 포트가 대표적이죠. 아직도 USB 악세서리 사면 USB 2.0기반 기기가 들어갑니다. 아무리 하위호환 된다지만, 3.0 나온지 한 10년 됬습니다.

    타입 C로 넘어갈 생각은 아무도 안하는데, 유저로서는 최대한 많은 기기의 호환이 되는게 좋지만, 시장 전체로 보면 얼른 신제품은 신 규격으로 넘어가야하는데, 오랜 규격을 유지하는 꼴이 발전을 늦추고 있는게 노골적으로 보입니다. 대체 왜 타입 C포트가 나온지 6년쯤 된 마당에 아직도 데스크탑 메인보드를 사면 USB-C 포트는 구색 맞추기로 포트 1,2개만 있나 싶죠.

    "아 USB 3.0은 하위 호환되고, USB-C가 있다지만 아직 다들 USB-A 포트도 많은데 마우스 같은건 당연히 USB-A 써야지" 하면서 악세서리 제조사들이 C타입으로 죽어도 안만듭니다. 그리고 메인보드/노트북 제조사들은 "아 외장하드 같은 대역폭 높은거 빼곤 3.0 필요도 없고, C포트 쓰는 악세서리도 얼마 없으니 A 잔뜩 넣고 C는 구색만 맞춰야지" 하니 더 안갑니다. 악순환의 고리입니다.

    애플만 여기서 X까! 우린 C로 간다! 하면서 C타입 포트 말곤 아무것도 안 넣음! 하는 판입니다.

    윈도우 진영이 이럴수 있을까요? 긍정적으로 보기에는 USB 2.0도, A타입도 버릴 용기도 없다는건 이미 다 봤습니다. 하위호환되면 소비자 입장에서, 지금이야 좋지요. 근데 쓰지도 않는 포트가 주렁주렁 매달려있는 노트북들이 시장에 널려있는건, 시장 전체로 보면 엄청난 낭비입니다. 케이블도 낭비가 심해요. USB-A to C부터, MicroUSB to C를 비롯한 온갖 호환 케이블이 널려있는데, C포트가 제대로 보급되면 USB-C to C만 있으면 끝입니다.

    ARM으로 옮겨타는데 있어서만큼은 확실히 메리트가 많으니 이야기가 달라질수 있지만, '이미 경쟁사가 먼저 길을 뚫었으니 윈도우도 될꺼다' 라고 말하기엔 이미 과거에 발목을 잡힌 모습을 처참하게 잘 보여줬습니다.


    2. 말씀대로 애플이 나온다 만다 이야기가 나온지 한참 되갑니다. 거의 10년이 다되간다고 말하셨는데,
    그나마 애플이 윈도우 진영보다 훨씬 하기 쉬운 입장이었지요. 멱살쥐고 레거시지원 날릴수 있고, OS부터 하드웨어까지 장사하는 제조사이니까요. 물론 ARM 기반의 프로세서 때려박고 성능 저하되면 가격을 떨궈줘야하므로, 프리미엄 브랜드 장사질을 주력으로 하는 애플상, M1같이, ARM으로 갈아탈때 임팩트를 보여줘야지 불편함을 일으키면서, 단가도 떨어졌는데 고가정책을 유지할때 설득력을 기대할수 있으므로 애플이 M1 나올때까지 기달렸다고 볼수도 있겠지만,

    여하튼 그걸 감안해도 마소보다도 훨씬 유리한 애플 조차 ARM으로 갈아타는데 10년 걸렸습니다.
    애플보다 하기도 힘든 마소가 따라가는데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또 올해부터 10년?
    그때 가봤자 뭐합니까?


    3. 이미 윈도우는 윈도우 8 RT 시절부터 ARM이 일단 돌아가긴 합니다. 윈도우 10도 일단 ARM 지원이 있어요.

    나오긴 한참 전에 나왔어요.

    문제는 그래봤자 뭐합니까?
    시장에서 마이너한 제품 그 자체이며, ARM 지원되는 프로그램 지원은 희박해서 쓰는 사람이 없는데요. 문제는 그겁니다. 마소는 이미 한참전에 ARM 지원을 넣었어요.

    근데 아무도 안따라와서 그렇죠. 소비자도 안따라오고, AP 제조사도 PC용 AP 개발은 관심도 없고, 개발자도 안따라옵니다. 얘네들 과연 어떻게 멱살잡고 ARM으로 오게 만들거냐는 시나리오에 대해서 아무것도 생각나는게 없다는거죠.

    이번에 애플은 분명히 강력한 신호를 줬어요. "앞으로는 ARM으로 올인"이라구요.
    강력한 성능향상, 강력한 전성비 향상과, CPU/GPU/메모리를 원 패키지에 삽입하는 구조적 변화와, 메이저 개발사들의 협력을 얻었으며,
    "무조건 ARM으로 간다!!" 하는 신호를 애플 특유의 마케팅 수단인, 애플 이벤트에서 포스있게 소개함으로서
    강력한 신호를 소비자들도 받았으며, 개발자들도 받았습니다. 물론 그래도 지원 안할 개발자는 지원 안하겠지만,
    "얼마 안가 X86은 뒈짐!"이란 신호는 누구나 받았습니다.

    예를 들어, 과연 마소는 이런 신호를 줄수 있을까요? AP 개발도 하지 않고, 이미 ARM 지원은 공개를 했으며, 이벤트를 열긴하지만 애플만큼 임팩트는 없는 경우가 많은 마당에 임팩트도 없는 마당에, "앞으로 X86은 뒈짐."이란 선언을 할수 있을까요?

    ARM 지원은 이미 되고 있습니다. 마소에게 남은 수단은 앞으로 차세대 OS에서 X86의 지원을 잘라버리는 선언과 지금도 잘하고 있는 개발자 지원을 좀 더 본격적으로 하는거 뿐입니다.
  • ?
    RTXON 2020.11.22 08:21
    2012년 넥서스10의 E5250 같은 태블릿, 크롬북용 파워뿔한 전용 칩셋이 그리워지네요...
  • profile
    슈베아츠      사람말을 할수 있는 흑우가 있다? 뿌슝빠슝 2020.11.22 14:19
    만들수야 있겠지만 지금은 쓸데가 없죠.
  • profile
    링크 2020.11.23 07:48
    서피스프로x가 암코어던데 m1이랑 비교하면 어떨지 궁금하네요.
  • ?
    NPU 2020.11.23 23:04
    긱벤치 기준 서피스 프로 X의 SQ1 코어점수는 750점, M1은 1725점으로 약 2.3배의 차이가 있지만
    코어를 두배 이상 박는다면 멀티코어에서 M1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봅니다.
  • profile
    BEE3E3      idolm@ster.email 2020.11.23 22:44
    분명 제목을 보고 뭔가 하고싶은 말이 있었는데... 장문의 댓글들을 다 읽고 나니 이미 쓸말이 없어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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