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엑스페리아 8 라이트를 발표했습니다. 2019년 2월에 나온 엑스페리아 10과 주요 스펙은 같지만 카메라는 바뀌었습니다. 다시 말해서 3년 전에 나온 스냅드래곤 630이 들어간다는 소리죠.
카메라는 1300만 화소 f2.0 메인 카메라와 5백만 화소 f2.4 심도 센서 조합에서 1200만 화소 f/1.8과 8백만 화소 f/2.4 보조 카메라로 바뀌었습니다. 업그레이드라고 해야 할까요? 전면 카메라는 8백만 화소 f/2.0입니다.
4GB 램, 64GB 스토리지, 풀 HD+ 해상도에 21:9 비율의 6인치 LCD, 3.5mm 잭, 2870mAh 배터리, USB-C, 가격은 29800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