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몇가지 문서하고 증명서를 받았는데 매번 선 연결해 옮기기가 힘들고
네트워크가 원활한 환경이면 이런걱정을 안해도 돼는데 그게 아니다보니 계속 신경 쓰이더라구요.
에어드랍처럼 삼성 기종끼리 데이터 주고받기 기능 중 하나인 퀵쉐어의 PC버전을 못 참고 다시 시도해 보았습니다.
기존 노트북에서(역시나 타사 제품) 시도 했을땐 아예 실행조차 안됐는데 이번엔 돼네요.
주변기기 바로바로 인식도 잘 하고, 파일전송도 양방향으로 다 잘 되었습니다.
노트북 마다 모듈을 좀 탄다고 들었는데 금번에 새로산 노트북에 어찌 잘 맞나봅니다.
버전은 금월 7일에 릴리스된 버전으로 사용했습니다.
이쯤돼니 삼성에서 자사 노트북뿐 아니라 정식으로 내놓았으면 좋겠단 생각도 드는데 그건 제 욕심이겠죠 ㅎㅎ
삼성 서버 통해서 5기가까지 공유 가능하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