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 898이나 a15나 다음세대엔 20% 정도 오를 것 같은데 예전과 비해서 발전이 더디네요...
그리고 쓰로틀링이 있느니 발열이 있느니 하는 폰들 봐도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할 성능을 내 줍니다.
그냥 벤치점수가 좀 떨어지는거지 일반적인 사용엔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이더군요.
일반적으로 폰에서 하는 일들은 이미 너무 잘 되요...
솔직히 절전모드로 놔도 일반적인 상황에선 별 차이가 안 느껴집니다.
드물게 성능이 아쉽다고 느껴질땐 4k 60fps hdr 영상을 찍고 사진앱에서 간단하게 자르고 색보정을 하는...
이정도 시나리오가 아니면 성능이 아쉬울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고사양 게임을 폰으로 하는 소수를 빼면 성능이 어필할 영역이 많이 줄어든 것 같네요.
특히 요즘은 보급형이 많이 좋아져서, 성능 때문에 플래그쉽을 산다?
이런건 많이 사라질 것 같습니다.
이래서 폴더블 같은 차세대 폼팩터에 투자하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