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4 액정을 깨먹은 김에 약정도 끝나가서 새 폰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KT)
리소스 요구를 많이 하는 게임을 한다거나 하진 않는 데, 백그라운드에 얹어놓는 게 많아서 S4도 조금씩 버벅이고 있고 저는 이런 걸 별로 안 좋아합니다.
중저가 대열에서 램이 풍부한 게 A7 2016과 be Y인 것으로 보이는 데, 가격도 비슷하고 기능도 비슷해서 조금 갈등이 있네요. 삼성은 성능이 조금 떨어지지만 가격이 쎄고 Be Y는 빅-리틀을 얹어놓긴 했는 데 외산폰이라 이런저런 불신(전파 수신율 저하라던가)이 있어서 조금 고민입니다.
p.s 이건 빈말이지만, 사실 P9 Lite와 거의 같은 스펙의 아너5C를 중국내수에서는 1099(19만원쯤)에 팔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