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글쌔요...? 인권은 저 멀리 던져버리고 전기 말고 소비자에게 아무 이득이 없는 마진 조아식 친환경 마케팅으로 밖에 안보여서 아니꼽군요. 수리 불가능의 에어팟... 자가 수리 힘든 하드웨어... 그리고 친환경이라는 미명 하에 구성품 빼버리고 동일한 가격을 유지하는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친환경...
솔직히 복잡하게 생각할 필요 없고, 애플이 관련 분야에서 논문 쓰지 않는 이상 그냥 안 믿으면 됩니다. 어차피 외부 감사도 안 받고 수치 대충 적어도 뭐라고 하지도 않는 자체 보고서 따위. 정말 자신 있으면 윈도우 10 들어서 강제 업데이트 장난 하면서 업데이트 내역이 죄다 인공지능에 물리쪽인 ms처럼 사용자는 괴롭게 하지만 회사 내부에서 논문 몇개씩 쓰고 그러겠죠.
애플 하는 말 다 믿으면 환경공학하고 전자기학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 수 있는 수준인데, 그러면 인공지능하고 물리학 가지고 사람 괴롭히는 ms처럼 논문 몇개씩 쓰고 그러면 됩니다.
참고로 ms 해당 분야에서의 업적은 대단해서 전에 올라온 천문학 논문의 경우에도 물리학과 석사한테 보여주니 전혀 이해를 못할 정도로 리딩 그룹에 속하는 논문입니다. 애플도 자체 연구소에서 논문 써서 이 정도로 인정 받으면 믿어 주기로 합시다.
"환경을 위한 덜어내기" 이 문장이 영어 쪽은 "One more less " 인거 보고 역시 애플이다 싶었습니다.
임시닉네임 "시간이 지나면 이통사 수입이 남으면 틀림없이 요금을 내릴 겁니다." - 오남석2021.04.22 18:13
"환경을 위한 덜어내기" 단자 표준 규격 채택하고(다만, 30-pin→Lightning 때처럼 말 있을 수도 있으니 사전 설문조사하고) 수리 편의성을 높여야 진정한 덜어내기 아닐까요? 메인보드 밑에 배터리를 집어넣었다던데, 만약 사실이면 광고성 문구를 화려하게 써 둔 것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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