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vivo가 V15 Pro 스마트폰을 발표했습니다. 팝업 셀카, 인 디스플레이 지문 인식 센서, 슈퍼 AMOLED 스크린 탑재가 특징. 가격은 405달러.
넥스 S는 800만 화소 팝업 카메라였지만 V15 Pro는 3200만 화소 팝업 카메라로 업그레이드됐습니다. 그리고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 메인 센서(4to1 바인딩), f/1.8 조리개, 슈퍼 나이트 모드 지원, 120도 화각의 광각가. 5백만 화소 심도 센서 장착.
6.39인치 슈퍼 AMOLED 스크린, 베젤 두께 2.22mm, 화면 점유율 91.64%, 디스플레이 내부에 지문 인식 센서, DCI-P3 색영역 커버, 스냅드래곤 675, 6/8GB 램, 128GB 스토리지, 안드로이드 9 파이, 3700mAh 배터리, 고속 충전. 3.5mm 잭.
하지만 가장 돋보이는 건 역시 마이크로 USB 포트군요. 도대체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