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리사업부內 성능향상TF 꾸려
엑시노스2600, 갤럭시S26 탑재가 최우선 목표
"엑시노스2500대비 수율 확연히 좋아" 탑재 기대감 '솔솔'
올해 5월 시제품 양산...연말께 갤럭시S26 탑재 여부 '윤곽'
빅테크 선단 공정 수주도 속도..."AMD는 '긍정적 움직임'도"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가 산하에 성능 향상을 위한 태스크포스(TF)를 조직하며 초격차 기술력 회복에 사활을 걸었다. 성능향상TF은 최우선 목표로 '스마트폰의 두뇌'인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엑시노스2600의 갤럭시 S26탑재를 선정했다. 엑시노스2600는 올해 5월경 시제품 양산에 돌입한 후, 올해 말 갤럭시S26 탑재 여부가 최종 판가름 날 전망이다. 지난 엑시노스2500은 최신 공정인 3나노 게이트올어라운드(GAA)공정을 활용했으나, 낮은 수율에 발목이 잡혀 갤럭시S25 시리즈에 탑재되지 못했다.
'초격차 기술력 회복'이라고는 하는데, 회복이라는 건 원래대로 돌아간다는 소리잖아요? 삼성 파운드리가 언제 초격차 기술력을 지녔는지는 모르겠지만 뭐 그건 기사 쓴 사람의 마음이고..
얼마전 삼성 세계최초 개발했다
지금 삼성 상능향상 TF 꾸리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