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쪽 그래프가 조금 난해하게 해놨는데 어쨋든 스마트폰 부서인 IM직원수는 2만 7천명 조금 넘습니다
LG는 4천명을 간신히 지킨모습을 보여주고있고 더구나 몇년동안 스마트폰부서의 직원수는 꾸준히 하락을 하고있습니다
스마트폰 부서의 직원수가 거의 7배가 차이날정도인데 LG가 이정도까지 보여주는게 어떻게 보면 대단하기도 하고
사후지원의 개선이 지지부진한것도 다 직원수가 부족해서 그런거라는 생각이 강하게 듭니다
올해는 LG MC부서의 직원감축이 없다고는 하던데 이말이 지켜질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LG가 나름 없는살림을 꾸려 나간다고 해서 모델수도 그나마 줄이기도 했는데도 불구하고 사후지원이라던지 인력이 많이 필요한 부분은 개선이 거의 안되는 모습을 보여주는거 보면 희망이 있을까라는 생각이 같이 듭니다
오죽하면 LG폰 쓰시는 분들도 인력을 저렇게 줄여두니 파이가 안올라가지 라고 하는거 보면 좋은날이 올까 싶습니다
4월의 끝이 보이는 시점에서 파이 올라간 기기가 G7 하나인걸 보면 말 다했죠
그래서 그 많은 중급기 라인업을 대거 쳐 낸다고 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