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글에서 이어집니다.
https://gigglehd.com/gg/mobile/4755653
IT담당 기자, 유튜브 게재…일각에선 '감정적 대응' 지적도
미국 경제지인 월스트리트저널(WSJ)의 정보·기술(IT) 담당 기자가 삼성전자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의 기기결함 논란과 관련, 조롱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조안나 스턴 기자는 지난 19일(현지시간) 갤럭시 폴드의 기기결함 논란을 조롱하는 내용의 3분짜리 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갤럭시 폴드의 화면보호막 논란을 정면 비판하는 취지다.
앞서 미 매체들은 리뷰를 위해 삼성전자에서 받은 갤럭시 폴드 제품이 사용 1∼2일 만에 스크린 결함을 보였다고 지적했고, 삼성전자는 "화면보호막은 기존 제품들과 달리 디스플레이 모듈 구조의 한 부품으로, 절대 임의로 제거하지 말고 사용할 것을 소비자들에게 고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턴 기자는 동영상에서 색종이나 스카프, 의자를 접거나 갤럭시 폴드 사이에 소시지를 넣는 퍼포먼스를 했다.
이어 바나나·오렌지 껍질 또는 포스트잇을 벗겨내는 장면을 보여주면서 "(갤럭시 폴드 화면보호막) 이것만은 안된다"라고 말했다.
21일 오전 현재 이 동영상의 조회 수는 50만 건을 넘었고, 4천개에 달하는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공감이 1만건, 비공감이 1만8천건으로 부정적인 반응이 많다.
(후략)
* 해당 유튜브 동영상
버지처럼 리뷰는 하고 까야지, 리뷰는 안하고 저렇게 까기만 해서 비추수가 추천수의 두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