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맥북들의 내장 트랙패드 폴링레이트는 125Hz, 매직 트랙패드 2는 90Hz라 고주사율 모니터 연결하면 사무용으로도 별로였죠.
방금 테스트 해 보니 이번에는 120Hz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면서 내장 트랙패드 폴링레이트도 240Hz 정도로 올라간 듯 합니다.
크기도 미묘하게 좌우로 짧아져서, 타자 치는 중에 커서 만지면 버벅이는 증상도 줄어든 것 같고... 알게 모르게 여러모로 문서작업 하기에 좋아졌네요.
예전 맥북들의 내장 트랙패드 폴링레이트는 125Hz, 매직 트랙패드 2는 90Hz라 고주사율 모니터 연결하면 사무용으로도 별로였죠.
방금 테스트 해 보니 이번에는 120Hz 디스플레이가 들어가면서 내장 트랙패드 폴링레이트도 240Hz 정도로 올라간 듯 합니다.
크기도 미묘하게 좌우로 짧아져서, 타자 치는 중에 커서 만지면 버벅이는 증상도 줄어든 것 같고... 알게 모르게 여러모로 문서작업 하기에 좋아졌네요.
전작 대비 스크린이나 성능, 포트 확장성은 압도적으로 좋아졌고 스피커, 카메라, 배터리, 트랙패드까지 거의 모든 면에서 개선된 것에 비하면 약 5-10%의 가격향상은 의외로 괜찮아 보이는거 같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