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국 플래그십 폰들은 플리커링을 줄이기 위해 2000hz 이상의
고주사율 PWM OLED를 채용하고 있고
애플은 240hz PWM을 쓰다가 아이폰 13프로부터 480hz PWM OLED를 쓰고 있는데,
삼성은 갤럭시s3부터 줄곧 240hz PWM을 고수하고 있네요.
기술이 없다면 모르겠는데
삼성디스플레이에서 이미 스마트폰용 1400hz대 PWM OLED를
만들어서 타사에 납품하고 있고
노트북 OLED 패널이나 OLED TV 등에서 플리커프리 인증까지 받고 있는 마당에
갤럭시에는 240hz PWM OLED를 쓴다는 게 조금 이해가 안 가네요.
단가 문제나 소비전력 문제가 있으려나요..?
그냥 거 PWM<>DC 옵션하나 넣어주는게 어려운거도 아니고 옵션이 없는거에 루트 따야하는 시점에서 그냥 괘씸할 뿐이에요
하고 디스플레이라니 반갑습니다. 옆동네 전자과입니다.
메인은 통신이라 반도체는 몰라도 디스플레이 쪽은 인연이 거의 없다 싶이해서
거진 희망사항에 가까운 소리를 내뱉고 있긴 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