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회장은 노트북의 공급 과잉이 우려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코로나 성수기가 끝나고 재고가 채워졌으며 우크라이나 전쟁과 인플레이션 등의 이유로 판매량이 줄어들 거라 보는 듯 합니다.
에이서만 그런 것이 아니라 ASUS나 HP도 컨슈머 시장의 수요가 줄어들 거라 보고 있습니다.
주요 제조사의 제품 재고 역시 늘어나고 있습니다. 에이서는 전년 대비 26.59%, ASUS는 79.52%, MSI는 77.62%, 기가바이트는 64.59%가 늘어났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