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LG, 중국 BOE에 이어 폭스콘도 애플 아이폰에 OLED 공급선을 대려 합니다.
폭스콘 산하의 샤프가 올해 OLED 패널의 양산을 시작했고, 가을에 우선 샤프 스마트폰을 통해 출시할 거라네요.
샤프는 LCD와 IGZO 패널을 주로 만들었으나 최근 2년 간 OLED 패널에 투자를 늘렸습니다.
일본 타키 공장의 4.5세대 LTPS LCD 패널 라인을 OLED 라인으로 바꾸고, 한달 9만장의 생산 물량 중 1/3을 OLED로 돌렸습니다. 그럼 한달에 2.2만장의 OLED 패널을 만들어 내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