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컨슈머용 게이밍 노트북보다는 품질이 좋고 캐드 잘 되고 포토샵하기 괜찮은 (=액정 화질도 참아줄만한) 머신이라면 게이밍 머신보다는 모바일 워크스테이션 카테고리의 제품들이 적합하지 싶습니다만.. 저는 그 쪽은 아니라 그 안에 뭐가 가장 좋은지는 모르겠군요. 그리고 모바일 워크스테이션은 대체로 게임용 노트북에 비해 성능대비 가격이 비쌉니다. (그래서 애초에 CAD/포샵용 비즈니스 노트북이 따로 나옴에도 불구하고 게이밍 노트북들이 사용되고 추천되고 하는 것이지요..)
이것저것 작업용에 예산 170만원이라면... 저는 제일 먼저 생각나는 제품은 델 XPS 15 9560이네요. 한국 공홈 가격으로 187만원이어서 예산에 좀 오버되긴 하지만요. 음 MSI 제품은... 170만원대 고가제품이라면 설계가 다를지는 모르겠지만 일반 게이밍 제품에서는 차라리 클레보 기반의 한성 제품의 설계가 더 낫다고 하신 분도 봐서요.
일본 마우스 컴퓨터는 수냉 쿨러가 달린 노트북인 G-Tune H5-LC를 발표했습니다. 15.6인치 240Hz 2560x1440 해상도 스크린, 코어 i9-12900H, 지포스 RTX 3070 Ti 모바일, 탈착식 수냉 시스템, 가격은 37만엔. 대충 본거긴 한데 국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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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동성은요? 게임 성능을 원한다면 하이엔드 그래픽 들어간 걸로 골라야 하는데 그럼 무거운 게 대부분. 개인적으로 1.5kg가 넘어가면 차 없이 들고 다니긴 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3. as 괜찮은 걸 찾다보면 썩어도 준치라고 삼성/LG인데, 문제는 이쪽에 본격적인 게이밍 라인업을 찾기가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