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께서 스미싱 문자 앱을 받아버리신 불상사가 발생했습니다.
그놈의 택배 낚시더랩디다...
일단 관리자권한 탈취했던 앱은 날렸으나 그 후폭풍이 거셉니다.
어머님 번호로 스미싱 문자가 막 날아가고 있는 모양입니다.
인증문자가 막 왔었는데 문자앱엔 남은게 없는게 보면 해당 낚시 앱에서 지운것 같습니다.
아마도 인터넷 문자발송을 위한 인증번호였지 싶습니다.
네이버에선 사설토토 홈페이지 광고 허가가 났더랩디다..
어디서 어디까지 피해가 발생할지 알수가 없어서 대응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일단 제가 당장 대응을 할수가 없어서
토요일에 휴대전화 초기화 후에 번호변경을 하려고 합니다.
인터넷뱅킹용 공인인증서는 거의 안쓰고 지문인식으로 뱅킹을 했었지만 일단 인증서도 재발급받고,
각 홈페이지 비밀번호도 바꾸는게 맞을지 궁금합니다. (사실 찝찝해서 바꾸는게 맞을듯 하긴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