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보안업체인 체크포인트는 38종의 스마트폰을 대상으로, 최종 사용자가 쓰기 전에 악성 코드에 감염된 사례가 있는지를 조사했습니다.
악성 코드가 순정 롬에 포함된 것도 아니고, 구입 후 설치한 것도 아니고, 감염된 상태로 포장이 된 경우가 있었다네요. 어떻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는 불명.
이렇게 삽입된 코드는 개인 정보 취득, 광고 표시, 랜섬웨어 등이 있고, 일반적인 방법으로 제거가 불가능한 시스템 영역에 설치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감뎜된 제품 중에는 갤럭시 시리즈가 상당히 많네요. LG도 G4가 하나 있습니다.
그냥 새로 밀고 롬을 깔아야 안심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