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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드라이버를 업데이트 하고 오늘 다시 벤치를 돌려보니
이렇게 정상적으로 usb 3.0으로 인식합니다.
그래서 벤치를 다시 돌려본결과
쓰기는 크게 만족스럽진 못하지만, 적어도 읽기 속도는 양호하게 나오고 있네요.
오늘의 교훈 : usb 3.0 드라이버는 늘 최신으로 깔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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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WD easystore 10TB 가 온김에 잠시 테스트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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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3.0인데 이속도는 너무한거 아니오!
라고 외치며 다시 벤치를 돌려보는 중인데, 썩 나은거 같진 않다는게 문제네요.
큰기대라기보다는 왼쪽의 읽기가 쓰기정도였길 바랬는데조금 많이 아쉽습니다.
(Ultra가 발열은 심해도 싼맛에 사기 좋은 가장 밸런스 좋은 usb임을 재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안정성 문제는 둘째 치고)
칩지니어스로 확인을 해봤는데,
그냥 깔끔하게 샌디스크로 인식해줍니다.(뭐 애초에 샌디스크 보안툴이 기본으로 깔려있었지만요.)
근데 usb 2.1로 잡히는 이유는 뭘까요;
연결에서도 3.0포트로 안빠지는게 좀 쎄하달까요.
뭐 다른 외장하드는 저렇게 연결되어있어도 속도는 제대로 나오니 3.0으로 연결은 된거같은데 찜찜함은 남네요.
덤으로 원래 쓰던 16g 메모리 벤치결과
인데 실제 전송속도 생각하면..=ㅅ=;
내일 드라이버 업데이트하고 마저 테스트나 해봐야겠어요.
아니면 옮겨주신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