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강 11년에 나온 갤럭시 넥서스나
갤럭시 s2처럼 비슷한 시기에 나온 폰은 성능이 펜티엄4 프레스캇 시절이랑 비슷하다고 들었고
그정도 같다고 느끼기도 했습니다.
근데 요즘 스마트폰에 들어가는 arm계열 cpu는
pc용 cpu에 비유하면 어느정도인지를 가늠 못하겠더라구요...
누가 그러던데 확실하지는 않고 제가 잘못 들은거일 가능성이크지만요
아이폰8, 8+, x에 들어가는 바이오닉 cpu가
샌디브릿지 i5 2500이랑 비슷하다는 말을 흘려듣듯이 들은거같기도 한데
긴가만가하네요
긱벤치 1만점 넘는 기종은 어떤 pc용 cpu랑 비슷한 퍼포먼스인지...
사실 이런 비교나 가늠이 거의 무의미하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뭐랄까... 비유하자면 특화된 부분이 차이가 있다 정도로 사례가 딴판이긴 하지만 CPU와 GPU의 차이라 생각하시면 편하겠네요. GPU의 연산성능에 넘사벽인데 굳이 CPU를 쓰는 이유를 생각하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