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피스에서 가전제품 제조사들이 환경보호를 얼마나 잘 준수하는지를 조사한 것입니다. 가전제품이라 해도 핸드폰에 집중된 듯 합니다만.
핸드폰의 생산 과정 중 탄소 배출물의 80%가 배출됩니다. 한대의 핸드폰을 사용하면 100g의 광물질을 쓰는 것이고, 이걸 캐내기 위해선 340g의 암석을 제련해야 합니다.
에너지 사용의 경우 애플이 가장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애플은 2020년에 100%의 녹색 에너지 활용을 달성할 거라고 하네요. 중국 제조사들은 꼴등.
재생 에너지의 경우 페어폰이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습니다. 비분쟁 지역의 광물을 사용했다는 게 그 이유. 중국은 여전히 꼴등.
유해한 화학 물질 분야에서도 애플이 1위입니다. 중국은 여전히 꼴지. 그래도 아마존이 같이 꼴등이에요.
종합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