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비스 간김에 진열되어 있어서 만져봤습니다.
후래쉬가 생겼다기에 엄청 기대했거든요.
오오 이것이 갤럭시 폴더2 인가! 앞이 액정같은데 왜 화면이 안나오지...??
...그냥 멋내려고 마감만 저리 됀 거였습니다.
내부는 폴더 1이랑 똑같아요.
후래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역시 폰에는 후래쉬가 있어야 합니다. 힘은 빛을 만들고 그리고 난 힘찬 기분이 들죠.
그런데 뭔가 빠진거 같은데...
일단 1이랑 같이 비교하면 완전 똑같습니다.
1의 저 물결 디자인은 그립감은 몰라도 애러였죠.
아까 뭔가 이상하다 했는데 세상에 이어폰잭을 빼 버렸습니다.
아아 혁신...
그런데 후래쉬가 또 있으니 음...
이어폰이냐 후래쉬냐...
요즘은 어르신들도 다 대화면 스마트폰 잘 쓰고 또 그거로 웹서핑 하는거도 좋아하시니
이런 류 제품은 수요층을 찾기 애매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