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얼마전부터 생겼네요.

 

5분 정도 통화할 경우 평균 2~3회 정도 발생하는데 증상이 1~1.5초 정도 상대방의 음성이 들리지 않습니다.

처음엔 특정 지역에서만 그런줄 알고 통신사에 확인해보려고 했는데 지역상관없이 발생하더군요

스마퐁 사용하면서 이런 경우는 처음인데 이거 은근 짜증나네요 ㅡ.ㅡ

사용환경은 갤7 플랫모델 통신사는 KT입니다.

이리저리 검색해봐도 비슷한 증상을 겪은 분은 거의 없는듯 하고..

 

삼송 호갱고객센터 전화해서 문의하니 뭐 뻔한 센터내방 하라는 말을 들었지만, 그 전에

유심을 뺏다가 다시 꽂아보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간혹 인식불량으로 그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대나 뭐래나..

이건 또 뭔 헛소린가 싶은 생각에 그냥 알았다고 전화를 끊었네요

근데 다른 카페에 해당 증상을 문의한 글을 올렸는데 그 글의 댓글에 유심을 바꿔보라는 내용과 함께 증상이 지속된다면

유심보드?가 불량일수 있다는 의견이 있네요

 

갤7을 포함해서 방수방진 적용된 모델들은 센터에서 수리 받고나면 방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어서

웬만하면 부품교체하는 일은 없었으면 했는데.. ㅠ

 

어쩔수 없이 센터가서 점검받아 봐야겠네요

 

 

그나저나 갤8은 왜 전면 물리키를 없애가지구..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