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지난 10년동안 아이폰 판매량은 12억대, 1년에 평균 1.2억대...이긴 한데, 갈수록 급격하게 늘어났으니 이렇게 단순 환산하면 힘들겠네요. 2007년엔 139만대 뿐이었으니. 2015년엔 2.31억대를 팔아 최대치를 찍었고 2016년엔 2.11억대로 줄었습니다.
12억대의 아이폰을 팔아 7천억대의 매출을 냈습니다. 2007년에는 246억대의 매출을 올렸는데 당시에는 애플 매출의 1/5밖에 안됐습니다. 그때 주력은 아이팟이었죠. 10년 후에는 2100억달러로 아이폰이 2/3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순수익은 천억달러. 2007년에는 35억 달러였으나 2016년에는 457억달러로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