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와 전자잉크 디스플레이가 달린 휴대용 워드프로세서인 트레블러입니다. 인디고고에서 329달러로 펀딩 중.
6인치 디스플레이로 4주 사용, 태양 아래에서도 시인성 확보, 키 스트로크 2mm에 풀사이즈 펜타그래프 키보드 탑재.
WiFi를 통해 드롭박스/에버노트/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 가능, docx와 fdx 포맷 지원.
기본적으로는 쿼티지만 QWERTZ, AZWERT 배열로 변경 가능. 언어는 영어/일본어/독일어/프랑스어/이탈리아어/포르투갈어/러시아어를 지원.
특수키와 WASD 조합으로 방향 이동 가능, 100만 페이지 이상의 텍스트 저장 가능, 크기 302x127x25mm, 무게 0.8kg.
개인적으로는 좀 혹하고 봤는데... 그냥 전자잉크 태블릿이나 노트북이 나오길 기대하는게 더 나을것 같아요.
어차피 들고다닐 휴대폰에 키보드하고 배터리만 챙기면...